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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이어서...
결론 지었습니다.
내일 계약 취소하고 계약금 돌려받을 예정입니다. (준다고 했으니 주겠죠)
어머니의 애마(?)인 2001년식 그랜저(...)로 출퇴근 하라는 제시가 생겼습니다.
연비가 환상적이라 유류비 지출이 좀 나오겠지만 그래도 굴러가는 차니 써야겠습니다.
그러다가 반년 아님 1년 이상 몰다가 금융대출이 필요하지 않은 장기렌트로 K3를
뽑을 생각입니다. 이 차로 저의 어머니 차를 바꾸는 거죠. 제 차이기도 하고 어머니 차이기도 하네요.
그러다가 약정 끝나면 인수 할 것이고요.
많은 분들이 따끔하고 현실적인 조언 많이 주신 덕분에
신차 구매에 대한 마음을 빨리 접을 수 있었습니다.
기글 회원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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