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은 중동에서 귀국 시점에서 증상이 있었으면 공항에서 신고하고 공항 격리실에 계시다가 보건당국에서 모시러온 앰뷸란스를 타고, 국가지정음압격리실이 없는 삼성병원에 택시를 타고 가실게 아니라, 있는 병원으로 바로 가시는게 최선이었겠지만. 정확한 내막을 모르니 그 부분은 판단을 유보하고.
삼성병원이 예전에 당한게 있어서인지, 응급실 안에 안들이고 외부 진료소에서 선별하고 바로 응급실내 격리실로 넣었다가 음압격리실 있는 서울대로 보냈나본데. 이건 완벽하네요.
아마 이번엔 지난번처럼 큰 유행으로 번지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