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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8.02 23:49

삼성 올웨이즈 9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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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적분 https://gigglehd.com/gg/3288067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조회 수 3328 댓글 29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전에 쓰던건 13.3인치 2560*1440 해상도의 노트북이고 올웨이즈 9은 15인치 FHD 해상도입니다.

 

과연 내가 이걸 잘 볼 수 있는가, 이거로 코딩을 해도 눈이 안아픈가에 대해 한참을 쟀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재고나니까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아무리 기고날아도 노트북으로는 한계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그냥 엥간하면 큰거 사자구요. 그래서 산 노트북이 바로 올웨이즈 9 입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NT900X5V-GD5A 입니다. 카비레이크-R i5 (4c8t)에 MX150과 램 8기가를 달고있는 노트북입니다. 이러한 노트북을 왜 샀냐고 하면 일단 화면이 커요. 정말 큽니다. 13.3인치와 15인치, 2인치도 안되는 차이인데 이 두개의 차이점은 확실히 큽니다. 23인치와 24인치를 볼때도 체감이 없진 않은데 작은 화면으로 오니까 더 체감이 커지네요.

 

SAM_1402.JPG

 

지금 이 리뷰를 충전하면서 저 포지션 그대로 책상에 앉아서 올웨이즈 9으로 쓰고 있습니다. 일단 노트북 자판은 정말 좋네요. 쫀득하다는 아니지만 정갈함과 깔끔함은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고무의 쫀득함이 없다면 쓸 수 없어! 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 노트북이 안맞겠지만 그런거 상관없고 그냥 깔끔한게 좋아 라고 하신다면 이 노트북이 참 괜찮을 것 같아요. 키높이가 상당히 낮은데 설계를 잘 한건지 그닥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노트북을 처음 펴면 반겨주는게 자판과 동시에 자판 우측하단의 지문인식 센서입니다. 자판 하나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이 지문인식기는 꽤 빠릅니다. 그냥 툭 대면 슥 하고 바로 잠금을 풀어주네요. 갤럭시 S6에서 쓰던 지문인식과는 한 차원 다른 속도를 내뿜어줍니다. 툭 대면 확 하고 바로 로그인이 되네요. 생각보다 많이 편합니다. 타자 10개도 안되는거 뭐가 귀찮냐 라고 말하실 수 있는데 우리가 SSD 쓰기전에 하드 뭐가 느리냐고 하다가 SSD 한 번 맛보고나면 다신 하드만 있는 시스템 안쓰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SAM_1403.JPG

 

컴퓨터를 켜고 제일 놀랐던 부분은 저 바이오스였습니다. 요새 바이오스가 깔끔하고 이쁘게 나온다는데 저정도로 깔끔하게 나오는지는 몰랐어요. 정말 이쁘고 깔끔하더라구요. 누구나 쉽게 쓸만한 바이오스는 그 어떤 공학자가 와서 기고날아도 도저히 만들어지지 않겠지만 세팅할때 저렇게 화사하고 깔끔한 모습이 나오니까 좀 다르더라구요.  옛날 그 퍼런색 바이오스는 이제 정말 드물게 찾아보지만 저렇게 이쁜걸 보면 기분이 좋잖아요?

 

그렇게 윈도우를 설치합니다. 저기 보이는 ADATA S102 16기가 모델입니다. 예전 mlc 시절때 사둬서 지금까지도 잘 쓰고있어요. 여튼 중요한건 설치가 꽤 빨랐습니다. 그게 다라면 여기다 적을 이유가 없죠. 그냥 SSD 뭐 대부분 다 빠르니까요.  그렇게 설치가 다 끝나고 그냥 기본적인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컴퓨터를 켜놨습니다. 보통 업데이트 다 끝나고 컴퓨터 종료를 누르면 업데이트가 끝나고 꺼지잖아요. 배그좀 돌리면서 업데이트를 걸고 다시시작을 눌렀는데 뭐지?하고 옆을 보니까 이미 재부팅이 되어있네요. NVMe SSD의 위력이 이정도구나..라고 그때 처음 실감했습니다.

 

SAM_1404.JPG

 

원래 전원선을 찍으려고 했었는데 도저히 초점이 안맞아 앞에있는 usb에 초점을 놓고 찍었습니다. 저렇게 불이 파랗게 들어옵니다. 뭐 충전량에 따라 색이 변한다거나 그런 기능은 없고 그냥  파란색 led가 점등되어 나 여기있소~ 하고 알려줍니다. 충전 단계따라 불바뀌면 그것도 재밌을텐데 아쉽네요. 여튼 저런 포인트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해서 적었습니다.

 

SAM_1406.JPG

 

그리고 올웨이즈를 샀던 가장 큰 이유. 월마운트 충전기. 저게 진짜 이쁘고 아담하고 좋아요. 별게 아닌거같았는데 한 번 보고 나니까 도저히 저게 머리에서 안떠나더라구요. 그래서 이 제품 저 제품 다 알아봤는데 결국 제가 원하던 스펙에서 저걸 가진건 올웨이즈 9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삼성으로 갔습니다.  지금 쓰고있는데 역시 디자인은 모든걸 씹어먹는 최고의 스펙중 하나입니다.

 

어차피 사진은 많이 올라오니까 이제부턴 사진 하나 없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자판 왼쪽부분 발열이 좀 느껴집니다. 자판 부분과 팜레스트 부분은 최대한 억제를 한 것 같은데 손이 잘 안닿는 부분들은 꽤 뜨겁네요. 설계를 잘 했다고 해야할지 영악하게 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여튼 최대한 억제한게 느껴집니다. 하드한 작업시에도 풀 클럭 꽤 잘 유지해줍니다. 정규클럭이 1.8이 아니라 한 3.0쯤 되는 기분이에요.

 

하지만 이 제품을 허벅지에 놓고 쓰시겠다면 조금 고민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바닥부분은 정말 가차없게 뜨겁습니다. 따듯함과 뜨거움 사이의 그 애매한 온도에서 계속 줄타기를 하는데 오래 놓고 쓰면 화상에 걸릴정도의 온도라고 느껴졌습니다. 저온화상 정도요. 모든 노트북들의 애환이겠지만 이 노트북이 좀 더 그런 것 같아요.

 

게이밍 성능은 제가 여기서 돌려본건 파이널판타지 14밖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옵션을 최대한 낮추면 할만합니다. 사람이 많다면 60프레임이 좀 무리이겠으나, 사람이 없고 스토리를 혼자서 즐긴다면야 60프레임까지 잘 뽑아내줄 수 있는 스펙입니다.  대신 장패드 위에서 쓰신다면 스로틀링을 좀 걱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통풍구라고는 하판 윗쪽에 있는 구멍이 전부인 것 같은데 이상하게 바닥이 장패드이면 스로틀링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쿨링패드 위에 놓아주니 바로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것 보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빛샘이 존재합니다. 우측 하단 살짝 빛샘이 있는데 이걸 센터들고 가니 그정도는 정상 범주라고 해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나중에 신경쓰이는 분들 위해서 1년 안에 한 번 무상교환 해준다고 합니다. 1년되기 전에 오라고 하시던 기사분의 팁은 덤.

 

이렇게 까댔지만 이 모든걸 용서하는 크기와 무게가 존재합니다.

 

MX150 탑재와 램 8G, 그리고 15인치임에도 1.29Kg이라는 무게는 정말 대단한 스펙입니다. 아마 다다음 세대나 되어야 다른 제조사들이 이런 무게를 따라할 것 같은 삼성의 기술력에는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썬더볼트 탑재로 egpu도 써먹을 여지를 남겨두고 비상시 배터리가 얼마 안남았는데 좀 오래써야겠다 싶으면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됩니다. 나중에 usb-pd 지원 멀티포트 충전기나 하나 사야겠어요.

 

종합적 평가를 내리자면 9/10 주고싶습니다

 

잘 만든 디자인, 생각보다 사진이 구리게 나온 제품. 하지만 팬 정책을 너무 빡빡하게 하다가 온도를 좀 놓쳤다. 이정도겠네요. 유저 커스텀 기능으로 팬을 고속모드로 쓸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삼성의 마감은 세계 제일, 만듦새는 말할것도 없고 화면도 쨍하니 좋습니다. 터치패드의 감각도 훌륭합니다. 이정도면 정말 좋네요.

 

119만원 현찰로 산 적분의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포럼에 쓰자니 퀄리티가 별로여서 자게에 쓰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왔네요 (...)



  • ?
    포인트 팡팡! 2018.08.02 23:49
    멘탈적분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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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8.08.02 23:52
    리뷰 게시판에 쓰셔도 되었을듯한 분량이네요
    잘 봤습니다.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2 23:54
    허헣 생각보다 분량이 많이 나왔네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유제 2018.08.02 23:53
    NVME도 분명 긍정적인 영향이있겠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OS나 메인보드 최적화...등의 이유로 부팅속도가 더 개선되었다고 체감하셨을것같습니다
    커게에서 리뷰 잘읽고갑니다...?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2 23:54
    윈도우 업데이트가 이렇게 빨랐나? 싶을 정도로 빠르더라구요. 확실히 시대가 갈수록 사용자 체감은 상승하는 것 같아요
  • profile
    이유제 2018.08.02 23:57
    적분청년님도 지금 새로이 체감하신 속도만큼 빨리 멘탈이 쾌차하시길바래요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2 23:57
    으하핫 걱정 감사합니다! 빨리 뭐라도 하고싶은걸 찾아봐야겠어요
  • profile
    급식단 2018.08.03 00:01
    올웨이즈는 아니지만 저도 삼성 랩탑을 몇 개 사용중인데,
    처음에 손이 닿는곳은 하나도 안뜨겁길래 꽤나 좋군 하다가 F1-12 위쪽 만졌다가 뜨뜨뜨 했습니다 ㅎㅎ
    저 바이오스는 제 것에도 들어가있네요.

    같은 15인치인데 확실히 올웨이즈가 잘 빠졌습니다.
    다만 전 코딩할 때 숫자는 꼭 num패드로 치는 괴랄한 습관이 있어서 패스 했습니다.

    얇은베젤, 월마운트 부럽읍니다 ㅠㅠㅠ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3 00:02
    맞다 베젤 얘기를 글에 안썼군요
    F1~F12부분 진짜 발열 가차없더라구요. 손이 안닿는부분은 죄다 뜨뜻하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월마운트는 진짜 최고입니다!
  • ?
    플로넨 2018.08.03 00:14
    이번 세대 올웨이즈는 진짜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전 전세대 파생형인 노트북 9 펜을 쓰는데 바이오스가 이쁜게 부럽네요. ㅠㅠ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3 01:46
    바이오스 이쁜거 왠지 기분이 많이 좋습니다
  • profile
    역률 2018.08.03 00:24
    이제 고인치도 베젤리스와 여러가지이유로 작고 가벼워지는군요.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3 01:50
    시대가 지날수록 더 가벼워지는게 느껴집니다 예전엔 13.3인치였나 그거 1.7 Kg이라고 엄청 가볍다고 광고를 하고 비싸게 팔았는데 이젠 15인치가 더 가볍게 나 오고있어요
  • profile
    GoULT      아톰학대자 2018.08.03 01:16
    저정도 스펙에 119만이면 가격도 생각 외로 괜찮네요
  • ?
    포인트 팡팡! 2018.08.03 01:16
    GoULT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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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3 01:49
    진짜 잘산거같아요 지금 못사는게 함정이지만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03 01:23
    음? 15인치 mx150 올웨이즈가 119만원이 되는군요...? 네이버 검색으로는 문상신공 써도 124정도가 한계 같은데... 현금박치기의 위력이군요

    후기 잘 봤습니다.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3 01:46
    제가 샀던 그날 현금가 119.7이 최저가였어서 전화로 산다고 한다음에 119로 쇼부쳐서 샀었는데 지금 현금몰을 보니 죄다 126까지 치솟았네요 (...) 타이밍 잘잡은 것 같아요
  • profile
    quadro_dcc 2018.08.03 08:13
    저 바이오스는 하스웰 시절부터 본 거 같은데 삼성 노트북 표준이 됐나 봅니다.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3 20:04
    하스웰부터 들어갔나요? 최근에 들어서 갑자기 확 바꾸게되면서 봤는데 전 되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profile
    야메떼 2018.08.03 08:16
    저번달에 미친듯이 만진 노트북9라인 이네욤..'ㅅ'
    제가 회사에 설치들어간건 nt901라인업인데 40대 넘게 설치해보니..
    정말 잘 만들었구나 싶더군요.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3 20:05
    같은 하우징같은데...진짜 잘 만들었어요. 최대한 교묘하게 약게 잘 만들었습니다
  • profile
    방송 2018.08.03 09:05
    올초 지인이 구입한 850g의 13인치도 대단하게 여겨졌는데 외장 GPU에 쿼드코어까지 합쳐진 15인치가 고작 1.29Kg이라는것이 대단하고 119만원의 저렴함에도 감탄이 나오네요.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3 20:05
    오늘 가격 다시 확인해보니 올랐네요... 인생 타이밍이라는게 이럴때 쓰나봅니다
  • profile
    방송 2018.08.04 08:37
    축하드립니다.
  • profile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18.08.03 09:06
    시리즈9 라인업은 만질때마다 괜찮았어서 믿음이 조금 있습니다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3 20:06
    확실히 최고급 라인업인만큼 해주는게 확실한 것 같아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8.03 16:32
    2년전에 200 주고 산 제 메탈9 보다 어마어마하게 좋네요..
    아직도 i7 2C4T ...ㅠㅠ 흑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8.08.03 20:06
    이번세대부터 4c8t 들어간게 확 끌렸습니다 만약 이번 세대도 2c4t였으면 안바꿨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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