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장패드는 인기가 좋습니다.
트위터에서 누가 나눔하는데 사람들이 몰리더라구요.
저도 하나 있는데 이 귀한(?) 걸 그냥 쓰긴 아깝죠.
써도 복사해서 써야죠.
암튼 그래서 장패드를 A4스캐너로 4번 나눠서 스캔 후에 모두 이어붙인 결과 저번에 한시나눔했던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걸 그냥 바탕화면으로 쓰거나 아니면 따로 주문제작해서 만들어 쓰기는 섬유의 무늬가 나타내는 무아레가 거슬립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FFT(고속 푸리에 변환)이라는 방법이 있어서, 그걸 써서 제거했더니 기막히네요.
다른 망점인쇄 사진에도 잘 적용될 것 같습니다.
거기다 포토샵 desparkle해주니까 이젠 무아레도 거의 안 보이고 바탕화면으로 써도 손색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