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필기는 2주 공부해서 속칭 '신의 점수'라는 턱걸이로 합격하고
화학분석기능사 필기는 전공빨로 (전기기능사 필기치고) 이틀 벼락쳐서 합격했습니다.
문제는...
가스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전기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필기"에 올인한 나머지.
정작 가스기능사. 설비보전기능사 "실기"는 불합격 찍었네요.
필기시험이 끝났는데, 바로 "실기"시험이 오고, "실기"시험이 끝나니 바로 "필기"시험을 보는 기적같은 스케줄 때문에.
하지만...
아직 "필기" 쳐야할게 이만큼이라는게 더 큰 문제가 되겠네요.
산업기사와 기사... (가스기사는 재수하는 겁니다.)
또 나중에는 "과거의 나야 왜 객기를 부렸니?" 하는 거 아니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미 객기로 고통받는 중인데 말이죠.
이게 다 돈 때문에 하는 겁니다만
근데 너무 과한거 아닌가 싶네요
몸 조심하시고 많이 붙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