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포럼에 쓰기에는 몇시간밖에 못 써봐 전혀 정리도 안돼서 간단하게 써봅니다.
SE와 6세대에 오늘 동시에 올려봤습니다.
아이폰
제어센터 싫어요. 와파 블투 토글좀 제발 바꿔주세요...다행히 무제한이라 와이파이 쓸 일이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
풀사이즈 앨범아트 어디갔죠? 11때부터 없어진 건 알지만 직접 보니 굉장히 이상해보여요.
가버너 정책 변경으로 인해 빨라진 건 알겠으나 약간의 발열...업뎃 직후라 더 그럴 수도 있고요. 아마 성능이랑 배터리는 등가교환될 듯.
화면켜짐 시간을 드디어 볼 수 있네요. 대체 왜 없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측정 앱은 신박하네요 간단하게 써먹을 일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그널바는 맘에 듭니다, 어지간히 작은 폰이라 점 다섯개 표시하면 뭔가 답답해보여서 항상 숫자로 했거든요.
스크린 타임? 이거 어따 쓰는지는 좀 더 나중에 가봐야 알 듯.
아이패드
이쪽은 사올때 부터 11이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네요.
아직도 곳곳에 UI오류가 가끔 보여요. 11내내 그러고 DFU해도 이러는 거 보면 12.3쯤 가야 고쳐줄 듯
아이패드에 음성녹음 없는거 오늘 첨 알았네요...어차피 안쓰므로 패스
새로 바뀐 제스처는 호불호가 갈린다지만 저는 호. 홈버튼은 지문인식 할 때 빼곤 안쓰고, 이젠 네손가락 까지 쓸 필요도 없네요.
.0대 치고는 안정적입니다. 약간의 잔렉이 존재한다지만 후속 업데이트로 고쳐질 것이라 생각하고요.
이것저것 삽질하지말고 기본에 좀 충실합시다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