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두서없이 그냥 주저리해봅니다.
계속 알아보는중이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도 감도 안 잡히고, 학업 계획서도 어떻게 짜야할지도 모르겠고..
주위 석사 밟는 친구녀석들한테 물어봐도 속 시원하지도 않구요..(케바케)
참.. 머리가 아프네요....
케바케도 많고 주위사람들은 그냥 학부에서 올라가는 터라 저 같은 고생은 안하는거 같던데 이런 ㅠ
암튼 4군대 생각중이네요. (건국,중앙,국민,경희)
가고싶었던 중남미 학과는 제가 원하는 과목이 없어서 실패..
우스개로 브라질쪽 대학에 컨텍해보니 이미 모집 끝났으니 내년에 하셈 + 국가 장학DB에 등록해야하는데 너는 개도국 아니라서 혜택 안ㅋ줌ㅋ
하.. 조금만 일찍 찾아봤어도... OTL
이탈리아 친구는 이태리도 학비싼데 왜 안 알아보냐고..
리서치 회사 가고싶어서 석사 진학이긴한데
집에서 바로 취직을 압박을 해서 1년 더 기다리고 6개월기다리고 할 수 가없네요 ㅠ
집에서는 자꾸 뭐 같은 기업에도 가서 발을 걸치라고 하는 터라-_-;
휴.. 암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