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ibm pc110
아범 놋북 특유의 디자인을 축소시켜둔 모양으로
독특한 디자인에 엄청 유니크한 노트북
유튜브에도 이 제품 영상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미치겠습니다.
2.HP 200lx
거의 자기장이 남아있는 세기말에나 쓸거같은 팜톱 노트북입니다.
이상하게 투박한 힌지에 칙칙한 색상
어떻게든 방향키랑 키패드 꾸역꾸역 잡아넣은게 제 취향 저격이네요.
중고품 구하고싶어도 물량이 잘 안나오고 가격이 ㄷㄷ
3.소니 바이오 c1
초기형은 트랜스메타 크루소 프로세서가 들어간 소형 서브에 서브같은 노트북인데
이것도 자료가 많이는 안남아있더군요
ibm pc110보다는 많지만
당시에 리브레또 경쟁기종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4.소니 바이오 gt 시리즈
얘도 트렌스메타 프로세서같은...
노트북을 샀더니 캠코더가 딸려오는듯한 느낌이죠
뭔가 구버전 영상편집툴을 설치해서 작업해보고싶은 노트북이네요.
활용예 ㅋㅋ
5.민트패드
이제부터 조금만 노력하면 살수있는 기계들...
얘는 8년전에 제 꿈의 기계였습니다.
수업시간에 몰래 게임도 할수있었고
거기다가 ap가 설치된곳에서는 인터넷도 할수있었으니
게다가 윈도우ce 기계한대 갖고싶었는데
얘는 조금 여유생기면 사야겠습니다.
학학.... 기글이라니
6.소니 바이오 ux
이것도 조금만 마음먹으면 바로 살수있는 기종인데
솔직히 성능으로 보면 가격대비 최악이죠...
7.삼성 울트라 q1
한참 umpc 유행일때 제가 침 질질 흘리던 기종입니다.
한참 유비쿼터스 거릴때 학교에서 저거 수십대를 갖다놓고 야외수업도 진행하고
야외에서 이것저것 많이 했었는데 결국에는 배터리랑 성능이 딸려서 별거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2번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