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저번에 3570에 이어서 이번엔 지난 2월에 득템해서 현역으로 쓰고있는것과 같은 CPU를 가진 본체가 발견되는 이런 뭐같은 일이..
진짜 댓글창의 댓글러들이 옳은건가봅니다...
안쪽의 상태가...송화가루하고 머리카락 투성이인데다 뭔 고양이털로 추정되는게 아예 팬부분하고 파워부분을 꽉 매꿨으니...
파워는 600이라면서 144밖에 못뽑는 뻥이고 CPU는 I5 4670이고 그래픽은 GTX 730이라고 적혀있는 GT 730이고 하드는 시게이트 1테라에다 램 10기가...(8+2)
게다가 신기한건 뭔 쿨러가 반대로 조립되어있는 뭐같은 일이...
아마 육안으로 봐서 큰 기스는 없으니 물청소라도 한번 해야할 듯 하네요.
상상도 못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