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KM5l2Z-CLk
개인적인 생각은 휴게시간에 집에 가던 말던 뭔 상관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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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3.03.07 14:32
점심시간 논란.sbs
-
까마귀
2023.03.07 14:33
법적 휴게 시간 + 점심시간 합쳐 놓은 거 아닌가요? 점심을 어디서 먹든 알아서 할 일이고 휴게를 어디서 하든 알아서 할 일인데... -
AKG-3 2023.03.07 14:37
회사 입장인지는 둘째치고, 저 상사라는 양반이 개꼰대인건 확실합니다.
상사 : "감히 직장에 준 점심시간에 집에 가다니..." -
임시닉네임
2023.03.07 14:38
집에 갈 수도 있지요. -
?
임시닉네임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돈이라도 주면서 그런말을 하면 모를까 엄연히 유급근로시간에 포함 안되는데... 학교 교사처럼 점심도 근로시간에 포함되는 경우라면 당연히 가면 안되겠지만요. -
?
상사 부하일때 논란거리라면
상사 부하 위치 바뀌면 부하직원으로는 찍소리도 못할정도의 상황 아닌가요
김대리:황부장님 식사하러 집가시네요?? 회사에 충실하십시오 라고 하실수 있는 인성이랑 사고방식일리는 없고
그냥 통제가 즐겁고,뭘 하지 말라고 말하는데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는 사람이겠죠
저도 점심 식사할때는 걸어서 10분거리가서 해먹고 오는데 윗사람들도 다들 잘했다고밖에 안해요 -
까마귀
2023.03.07 14:54
와 집근처직장 너무 부럽습니다
-
AKG-3 2023.03.07 15:21
하지만 회사에 알려지는 순간 시도때도없이 전화를 받게 되는데...
-
저도 자전거로 출퇴근할 정도로 가까운 곳에 사네요.
물론 주말에 어쩌다가 한번 씩 전화가 옵니...
자고로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서 산다면 이를 숨겨야
평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지요. -
?
저는 두목님이 용산에서 지방으로 독립한후.. 결원이 갑자기 동시에 나는 바람에 직원급구하다가 예전에 자기가 느려보인다고 입사거부했던 사람을(저) 연고없는 지방으로 데려오느라 구해준 원룸이라서..
-
좋은 보스를 만나셨네요.
직원 집까지 손수 구해주는 보스를 만나기는
매우 드물죠. -
업무에 지장만 주지 않는다면 뭘하던..ㅋㅋ -
회사의 분위기가 어떠한 방향을 추구하는지에 따라
칭찬 받거나 욕을 먹을 수 있겠지요.
(팀원간의 단합, 단체 행동을 추구하는 회사라면
점심, 저녁, 회식도 하나의 회사 생활로 보는 경향이 강하죠) -
AKG-3 2023.03.07 15:21
근데 휴식시간도 다 같이 해야 한다면 전 퇴사할겁니다.
(응아도 같이 잠도 같이) -
분위기를 봐서 재량껏 행동하는 것이 좋죠.
고과같은 건 신경안쓴다면 프리하게 행동하는거죠. -
AKG-3 2023.03.07 15:26
저사람이 집에 가는 것으로 문제를 계속 야기한다면 뭐라 하겠습니다마는 단순히 휴게시간에 집에 가서 쉰다는 것 까지 뭐라 하는 건 과잉이지 않나 싶습니다.
-
보통은 집에 가서 쉬어도 문제될 것은 없지요.
다만 저 당사자가 욕을 먹었다면 그 회사의
분위기가 보수적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재량껏 판단해서 행동하는 것이 좋죠.
마치 군대 생활과 같은 거라고 봐야겠네요.
(참고로.. 사람 자체가 돌+아이가 아닌 이상은
상대방을 이유없이 욕하거나 미워하지 않습니다.) -
애초에 저게 보수적인 이유라고 말한다면
점심시간 휴게 시간도 밥 먹고 카페 등을 가는 것도 컷 해야 보수적인겁니다.
저건 그냥 보수적인게 아니라 해당 상사가 꼰대 일 뿐이에요. -
뉴스에서 단순히 밥 먹으로 집에 갔다가 욕먹었다는 걸로 끝나기에 추정은 안되겠지만..
1. 당사자의 평소 행동거지
(단순히 집이 가까워서, 돈을 아끼기 위해 밥 먹으러 가는가? or 평소 개인 행동 성향이 강한가?
아마도 상사에게 말 안하고 그냥 집에 갔다 왔을 확률이 높음..)
2. 주변 동료의 반응 (동료들도 동의한다면 상사가 꼰대 / 아니라면 당사자가 단독 행동을 함)
요즘 직장인 관련 글들이 주작이나 앞뒤를 잘라 먹고 자기 주장만 하는 글들이 넘쳐나니
저는 일단 중립기어를 넣고 봅니다. -
샘이 난게 틀림 없습니다. -
아즈텍
2023.03.07 15:16
상사가 그냥 꼰대. -
심통이 났네요 -
(나도 쉬고 싶어....?) -
뭐 안될건 아닌데 사라지는거니까 말은 하고 가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
뭔 고등학교여..... 점심먹으러 집에 가는게 뭐가 문제인건지.... -
고등학교 때도 집 가서 밥먹던 친구들이 있어서 더 의아했습니다 ㄷ -
?
회사 공식 입장이냐고 물어보면 됩니다. 보통은 대답 못하고 공식입장이라고 하면 노동부에 찔러야죠.
회사 공식입장이 되면 휴식시간이 아닌 근무시간 또는 대기시간이 되기때뮨에 급여를 더 줘야 합니다 -
임시닉네임
2023.03.09 18:42
급여도 그렇고, 휴게시간 미부여 문제도 있겠네요.
-
AZUSA
2023.03.07 17:56
외근직이고 점심때 지나가다 집 지나갈수 있으면 집에서 먹고 나옵니다 (억지로 집까지 가지 않고 상식선인 그냥 지나가는길 or바로 옆동네 까지요)
밖에서 먹으면 돈나가요 -
?
먀먀먀 2023.03.07 18:19
전 직장 다녔을 때 사장이 점심시간에 기숙사에 가지 말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
?
뭐라 하는놈님은 개꼰데임
그런놈님은 대화가 안됨. 말이 안통함.
그냥 죄송하다고 무시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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