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작스래 소식을 전해 받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10년 이전 부터 커뮤니티 활동을 하셨다면
아실만한 분들이 있을텐데요. 예전 VGA club 운영자이셨던 이우용씨가 7월 26일 사망 하셨다고 합니다.
작년 12월에 연락이 온적이 있었거든요. 술 만취해서 잘 지내냐고.. 거의 5년 만에 연락 온거였는데
나중에 술깨시고 연락 달라고 했는데 그 통화가 마지막 이었네요.
그래도 동시대에 같은 취미, 일을 공유했던분이 가시니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이미
발인도 끝난상태에서 연락 받아서 ㅠㅠ 가보지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