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임관도 4월 말이고
임관 후에도 초급반 교육 받으러 가야하니
빨라도 8월은 돼야 다시 컴퓨터를 만질것 같네요.
근데 그때면 7월에 나온다는 썰이 도는 나비의 가격안정화가 대충 끝나고 괜찮은 중고매물도 하나둘 풀릴 타이밍인데...
그러면 지금 가지고 있는 그래픽카드를 팔아 통장에 넣어두는게 최고란 결론이 나오네요.
근데 문제는
1. 현재 그래픽카드를 안쓴지 2달이 넘어 상태를 잘 모름
=> 보관장소로 이동할 때 분리해서 박스에 넣어서 이동했으나
이동중 파손이 생겼을 지도 모르고 해서 작동여부가 불확실함
2. 군인이라 연락이 힘듦
=> 문제가 생겨도 대응을 해드리지 못함
흑흑 이런 문제 때문에 베가를 안고 죽어야 할것 같네요
아니면 주말중에 대구 오셔서 직거래로 테스트 해보시고 사가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