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4k 60프레임 녹화의 미련을 못버려 갤9를 살까... 어떻게 할까 하다가
계속 고민하고 있을바에 그냥 써보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중고나라에서 갤9+ 줍줍해서 한대 건져왔네요.
어플 좀 깔고 인터넷 브라우징 좀 하고 카메라 몇장 찍어보고 아직 이정도만 해봤는데
기존에 쓰던 갤8+과 비교하자면은 "차이가 없는것은 아니네??" 정도랄 까요.
갤8+도 업데이트 하고 공초 돌린 상태로 쓰는터라 극강의 부드러움이였던것 같은데 갤9+는 더 쾌적하네요..
다만, 한 일주일 장난감 겸 비디오 카메라 겸으로 잘 쓰다가 마음의 결정을 할것 같은데...
결국은 중고딩 나라로 방출 할것 같아요.
굳이 이 중고가격 주고 갤9+ 넘어갈 메리트는 전혀 없으니깐 말이죠.
하다못해 놋9 나오면 분명 할인신공이니 뭐니 해서 나름 싸게 풀릴거구 말이죠.
막짤은 갤럭시 비교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핸드폰 잘 모르고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써보라고 해도 두개 구분 못할거에요.
상단 우측부분 보면 바로 비교가 가능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