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웬만한 폰은 게임만 안한다면 몇년은 충분히 쓰지 않습니까?
근데 폰카때문에 갤9 뽐이 오네요.
정확히는 4K 60프레임 녹화 때문이지요.
지금 쓰는게 갤8+라서 바꿔봐야 별 감흥이 없는게 당연한데
그거를 각오하고 바꿀까 살짝 고민입니다.
FHD 찍는다면 6D나 EOS-M으로 충분히 커버하겠지만 이상하게 4K뽕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서
여행가기전에 질러야 하나 싶네유
그래서 오늘도 자기전에 중고나라 구경을 하고 잘것 같습니다 :(
눈하고 귀는 예민해봐야 높아봐야 돈만 드는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