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오늘 정말 기분 좋다..는 ██, 이 더운데 뭔 ██인가.
에어컨이 고장나서 실외기를 교체해야 하는데, 그 실외기 교체하려면 수요일까지 기다리랍니다.
후우.. 가뜩이나 일도 날씨도 몸도 힘든데 집에서 시원하게 쉴 권리도 없단 말인가.
그리고 얼마전에는 갑자기 싱크대에서 하수구 냄새가 역류한 적이 있었는데 그 원인은 싱크대에 음식과 머리카락 등을 흘려보내서 막혀서 그랬답니다.
지금 사는 동네는 대구보다 더 정이 안 들고 불편한 곳인데 어떻게 좀 뜨던가 해야겠어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차게 식힌 이온음료를 많이 드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찬물로 샤워하고 선풍기를 틀면 그나마 좀 버틸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