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각해보면 지금도 똑같아요.
50년대 - 방사능 물질 화장품, 장난감.
60년대 - 차에 안전밸트 미장착, 애들 그냥 트럭 화물칸에 태운다음 달림.
70~80년대 - 비행기에서 담배핌. 폭발물 검사도 안함.
90년대 - 석면 플레이트에 고기 구워 먹음
요즘 - 악독한 제약회사의 로비로 병원에서는 중독성 높은 펜타닐 등 마약을 처방함.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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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2.08.27 12:30
정신나간 시대였던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
책읽는달팽
2022.08.27 13:00
일단 차에 설탕 넣는거부터가 노동자들 부려먹기 위함이었으니... 뭐, 어딜가나 정신나간 세상이지만(와 씡나는 원자로를 거친 뭐시기로 나가는 엔진! - 문제는 이걸 대기권에서 실험하고 지금은 원자력 발전소에 폭탄을 떨구면 괜찮겠지? 아 우리가 만들어서 어케 될지는 잘 알지 크리...)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
책읽는달팽
2022.08.27 13:02
아 그리고 우라늄 유리도 있군요... 바셀린 유리라고 하는 한때는 우라늄 함량이 25%(...)에 달하는 그 유리요. 빅토리아 시대때 많이 만들었고, 산업폐기물을 달라는 부부에게 던져버리고... 물론 유리는 지금도 생산이지만요
-
?
과거 시점에서는 감수할 만한 일이었지만 현재 위험천만한 일이라면, 현재는 감수할 일이라도 미래에는 부정적 의미로 재평가될 일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슬픈 일은 현 시점에서 그걸 평가하는 것이 굉장히 힘든 일이라는 겁니다.
-
책읽는달팽
2022.08.27 18:00
뭐 그래도 진짜 하등 쓸모없는 것들도 있어서... ex) 핫 블랭킷 요법이라고 정신병원에서 환자에게 대뜸 엄청 뜨겨운 담요를 던져버리는 행위, 여자에게 히스테리란 이 장기가 없으면 짱이다 하고 장기자랑(...) 숨 쉴 구멍만 남기고 캔버스천에 물 담그는 수치료요법... 전투실어증 치료에 혀에 전극 붙이고 혀가 떨어져라 전기고문...
이런거 보면 그냥 브롬화물(현재는 더 안전한걸로 변경)등이 더 좋은거 같아요. 네... -
?
어.....음....
저 여기서 나갈게요. -
약자는 다 죽고 강자만이 살아남아 세계를 지배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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