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이 뭔 귀신이 들렸는지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날 갑자기 헤드셋 하나 사달라고하길래 쿠폰 하나 긁어서 샀었습니다
근데 이 주문한 물건이 하필이면 지진이 난 앵커리지로 가버려서 문제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당초 예상시간 찍힌 날짜에 도착할거로 예상되네요
다른 커뮤니티 둘러보니 취소된 사람도 있다하고 계속 앵커리지에 머물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것같은데 전 이런거 하난 운이 참 좋습니다
이제 저 물건이 불량만 아니길 비는게 최선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