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살은 드럽게 안빠지고 ㅜㅜ
하는데 알배기고 횟수가 적어지는 등 도리어 체력이 약해지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물론 크로스핏 열심히 굴러( ... )다니는데...
코치님과 이야기해봤을때... 짚히는 것 기준으로는
1. 근력 쪽 오버트레이닝 의심 (유산소 워킹 등을 병행해볼 것)
2. 회복에 필요한 영양소부족(식단일기를 써보거나 계란 및 양파, 마늘류 추가섭취 혹은 영양제보충)
3. 회복시간 부족 (수면패턴 체크해볼 것)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크로스핏을 1주에 2번이나 3번으로 줄여보던가... 좀 느슨하게 뛰어보던가 ( ...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 게 함정).
마늘갈아서 국에도 끓여먹고, 라면이 땡겨서 결국먹게된다면 분말스프 거의 조금넣고 마늘토핑 양파토핑하고(물론 안먹어야 되지만 굳이 먹는다면 말이죠.)
수면유도 음악이라도 구해볼까봐요. ㅜㅜ
정체기가 참 힘드네요. ㅜㅜ
참고로 워킹은 약간 빠른 걸음으로 팔 흔들고 걷는 것을 이야기 하더군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해서 노폐물이 빨리 이동해서 빠질 수 있도록' 그런데 이런 휴식(?)도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