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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Select_20190924-221431_Gallery.jpg

 

이게 사과문인지 변명문인지 모르겟네요.

죄송하다고 납득 가능하게 말하는게 이다지도 어려운 일인지...

안타깝네요.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free&wr_id=1051826&page=2

 

 

 



  • profile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19.09.24 22:23
    뭔지 몰랐다면 보낸 곳에 연락해보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재밌는 분이시군요
  • ?
    에마 2019.09.24 22:24
    퀘이사존은 당첨되면 게시물에 당첨자 써주지 않나요
    정황상 효도컴이라는걸 알텐데 흠....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9.09.24 22:34
    아니 출처를 모르는데 판다는것도 참..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9.24 22:34
    팝콘 한통에 만원.

    "본인이 사기를 칠 능력이 없으면은 그냥 치지 마세요. 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9.09.24 22:39
    그냥 구경이나 합시다.

    구구절절이 변명이고 자기합리화일 뿐 담겨있는 진심은 '아 X됐다. 거짓말 한건 잘못이긴한데 그래도 너무한거 아냐?'라는 것만 느껴지네요.;
  • ?
    Lazcos_043 2019.09.24 22:40
    사기도 머리가 똑똑해야 된다는걸 알려주는 사례네요 ㅎㅎ 멍청하면 욕먹죠
  • profile
    하드매냐 2019.09.24 22:46
    궁색하군요.
    자기가 갑자기 컴퓨터 한대를 통으로 받게 되었는데 출처도 없이 컴퓨터를 그대로 판다구요?.
    이 말인 출처없는 택배를 받았고 이를 반품하거나 알아볼 생각도 없었기에 점유물 이탈행위로 범죄라는 소린대 더 생각없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 profile
    쿤달리니 2019.09.24 22:47
    만 15세가 안되었다면 참작해주겠습니다..
  • ?
    겜메 2019.09.24 22:50
    애초에 이벤트 응모한 물건을 되팔면 안됐었고, 백번 양보해서 실수라 쳐줘도 사과문이 저꼴이면 할 말이 없네요 저정도면...
  • profile
    아엠푸      5900X+96GB 2019.09.24 23:00
    사기꾼도 머리가 안돌아가면 못하는데.....
  • profile
    동전삼춘 2019.09.24 23:25
    ㅇ_ㅇ) 대략 머리가 멍.
  • ?
    레이지버드      i5-8400 / EVGA Z370 Classified K / G.Skill DDR4 3600MHz CL15 XMP 2019.09.24 23:38
    어느날 갑자기 본인 명의로 본체가 배달됐는데 저같으면 무슨 이벤트인지 끝까지 찾아보겠습니다. 잘못 배달되서 돈 뱉어내야할 상황이 될 수도 있잖아요?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이 아마도 어떤 이벤트에 당첨된 것 같다는 말을 순진하게 믿어서는 안되죠.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9.24 23:40
    사과문이 아니라 4과문이네요 ㅉㅉ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9.24 23:43
    사과문(Apple Door) 가 맞습니다. 말그대로 애플스토어의 문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사과 문을 열고 애플스토어에 들어가 자신이 사기쳐서 뽀려온 돈으로 사과농장의 다양한 사과들을 구매하겠다는 의미랍니다.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19.09.25 08:11
    이야.. 그런 큰 그림을 뚫어보시는 통찰력 ㄷ
  • ?
    포인트 팡팡! 2019.09.25 08:11
    눈팅만4년째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야메떼 2019.09.24 23:42
    이분은 김성회님의 g식백과의 사과문 쓰는 법을 좀 보실 필요가 있네요.
  • profile
    자칭      故 앤드류 베닌텐디의 명복을 빏니다. 2019.09.24 23:58
    정상적인 변명은 아니군요
  • ?
    산청군시천면 2019.09.25 01:10
    쓰리컴이라는 것도 거짓말이였는지
    하루종일 컴터앞에 앉아있는직종은 또 뭐인지
    지금 당장 직업이 없어 원컴을 돌려쓰는데 추석전에 한 대 그사이에 또 한대를 정말로 맞춘건지
    이벤트참여를 너무 많이해서 완본체 이벤트도 까먹은건지
    해당 완본체 출처도 잘 모른다는데 바로 장터에 파는건 가능한건지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사과문을 쓰지않는게 더 낫겠어요.
  • profile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9.09.25 01:16
    출처를 모르는 물건이 어느 날 나에게 왔는데 꿀꺽 하고 장터에 올린다?
    기본적인 법의식이나 윤리 의식이 결여되어 있거나 그냥 거짓말 다 거짓말
    결론은 무슨 짓을 해도 욕먹을 상황이니 최대한 엎드려 싹싹 빌어야 하는데 死과문을...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9.09.25 01:36
    구차하네요
  • profile
    플라위      Howdy! I'm FLOWEY. 2019.09.25 02:35
    뭔가 모른다 라고 말하는게 트렌드인가봅니다. 씁쓸하네요.
  • profile
    청상아리      제가 담배를 왜 시작했을까요... 2019.09.25 08:19
    누가 보냈는지 분명하지않은 고가의 물건이 왔는데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다들 답을 알고있는데 본인만 모르는건가...
  • profile
    네팔™ 2019.09.25 08:46
    아니고 구차해라... 본인이 이벤트 등록했고 해당되는 물건이 도착했다면 알고있을텐데 ..... 말이여 방구여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09.25 09:54
    쓸거면 제대로쓰던가 본인이 횡령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적시해놓았군요.
  • ?
    테브리오 2019.09.25 10:00
    뭐라 더 할 말이 없네요.
  • profile
    보리챠      헤헤... 기글의 숨은 키보드 빌런 겸 네크로멘서에욧 2019.09.25 10:05
    나눔도 아니고 판매라니...
    절레절레
  • profile
    벨드록 2019.09.25 10:32
    그랬으면 어머님께 드릴 컴퓨터가 필요했던건 사실이니 어머니한테 드리면 딱 되는거 아닌가요?
  • profile
    콩웰치스 2019.09.25 11:47
    뭔 물건인지도 모르는걸 맘대로 팔았다면 더 심각한데요.
    저게 변명이라고 하는건가
  • ?
    PLAYER001 2019.09.25 18:25
    그냥 많이맞으면 세상의 이치를 깨달을것 같은 사람이네요
  • profile
    Freud 2019.09.25 19:59
    추하네요 제대로 잘못했다고 말하진 못할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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