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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0.01.15 17:29

어쩔 수 없는 일

까마귀 https://gigglehd.com/gg/6443526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585 댓글 9

아아...아버님.... 아...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한데... 아니... 아...

처방은 옳았는데 경우가 나빴군요. 정말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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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0.01.15 17:48

아아 아버님 아아....

밑에 경우는 돼지고기 알러지라니.... "소고기는 맛이 없어"라고 생각하는 저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
달가락 2020.01.15 17:53

야옹이 키우는데 야옹이 알러지가 있습니다. 심하지는 않는데, 한참 벅벅 쓰다듬어주면 여지없이 약을 먹어야 합니다.. ㅠ
FactCore Fact Bomber 2020.01.15 18:07

몇-십년간 가정에 미친듯이 헌신했더니 돌아오는건 강아지 알러지가 있으니 개 대신에 집에서 나가라는 일방적인 퇴거 통보였다.
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0.01.15 18:19

아.. 아버지..
?
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0.01.15 18:15

앗.....................................................아아............................................................................
야메떼 2020.01.15 18:42

전 고양이를 임보했었는데...
제가 만성비염+알레르기비염인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
먀먀먀 2020.01.15 20:35

저는 중학교 때 외가에 방문해서 꽃게를 먹다가 입술이 부풀어 올라서 제가 갑각류 알레르기
있다는것을 알았네요. 그런데 지금도 새우는 먹고있습니다.
우타하 (외눈) IRIWAYO >_< 2020.01.15 21:55

20대까지 닭알러지가 좀 있었어요
심각할때는 닭기름만 닿아도 난리가 났는데...

30대 되니까 증상이 사라졌어요..
일종의 신경과민반응증세라던데 체질이 자뀌거나 신경이 둔해지면? 떨어지기도 하나봐요
어린잎 낄냥이는 제겁니다! 2020.01.16 19:10

갑각류 알러지는 후천적으로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게장과 새우장을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둬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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