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시 신형 K3 빌려서 운전하여
김포를 가는데. 와 안개가..
너무 짙게 껴서 앞이 잘 안보이더군요.
김포 좀 깊은곳으로 들어가니 가로등도 없고.
가로등도없으니 진짜 상향등 안켜고선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집으로 돌아가던길 더 심해집니다.
김포 아라대교. 안개가 저런데도 엄청나게 쌩썡 달려요 사람들이.
K3 신형 다시 몰아보니
주행 보조기능이 좋네요.
차선 이탈 방지 기능인지 뭔지 몰라도.
차선 따라서 핸들 돌아가는게 신기신기..
그래도 너무 믿으믄 안되겠지만.
일본에서 차 빌렸을때 처음 느꼈는데 삐빅 소리나면서 자기가 핸들을 돌리더라구요 차선이 제대로 그여진곳에선 잘 작동하는데 공사한다고 차선 개판인곳 이런곳은 지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