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나사 수급조차 불안정해서 고생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기존의 중국 제조에 비해서 단가 비싼거야 너무 당연한데, 생산 퀄리티나 품질관리도 오히려 마데인 차이나보다 더 안좋았다고 하네요.
미국의 제조업 기반이 박살난지 너무 오래됐다보니 일어난 해프닝이죠...
제조업 인프라라는게 워낙 방대하고, 한번 날리는건 쉬워도 다시 만들려면 거미줄처럼 되어있는 거라 다시 만들기 쉽지 않은데...미국이 공장들 다시 국내에 세운다고 해도 인프라 복구하는건 수년 정도가지고는 택도 없지 싶네요. 코로나 사건 해결되고 다시 제조업을 국내로 돌린다고 해도 가시적으로 뭐가 되려면 십수년 이상은 걸릴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