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에서 10분정도 거리, 어느 신축 오피스텔 지하상가에 돈까스집이 하나 있습니다. 오픈한지 반년안됐고, 지하상가 자체가 신축이라 주변에 공실이 많습니다.
이름은 가츠홀릭 인데요. 여기 돈까스 구성이 연돈하고 비슷하고, 비주얼도 비슷한것 같아요. 같이 나오는 사이드는 차이가 있지만... 연돈은 먹어보질 않아서 맛을 잘 모르겠고, 가츠홀릭은 반년동안 5회 이상 갔던것 같네요.
크게 등심, 치즈, 한우 돈까스가 있고 모둠이나 일부추가 옵션이 있습니다. 다 먹어보니 등심이 제일 맛있고 치즈가 그 다음입니다. 치즈는 사진이 없네요ㅠ
샐러드는 달지 않고 고소한 편입니다. 돈까스 소스는 약간 매콤한 편입니다.
가격은 역삼물가를 생각하면 적절한 편인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점심에 가면 10~20분정도 대기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