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lRI35gKSPA
https://www.youtube.com/watch?v=1lRI35gKSPA
https://www.youtube.com/watch?v=1lRI35gKSPA
이런 타입의 액정이 마음에 든단 말이죠.
게다가 Random 버튼이 있다는 점은, 저 기기가 프로 위키러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기라는 것을 잘 알 수 있게 하네요.
2009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주제에 터치스크린은 무려 감압식이 아닌 정전식. +1점 주겠습니다.
비록 이 기기는 텍스트만을 읽을 수 있고 사진과 수학 공식을 읽을 수 없었으며 텍스트 검색이 안되고 타이틀 검색만 지원했으나(공식은 추후 업데이트로 해결), 가격도 적당하고 일부 스마트폰을 금지하는 중고교나 군대 등에도 반입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들어 좋네요.
나무위키도 호환되게 만들어서 크라우드 펀딩 받아서 팔면 은근히 잘 팔리겠네요.
영상 끝까지 보니 최신 펌웨어에서는 위키백과 뿐만 아니라 외국판 백괴사전 Uncyclopedia나 외국판 디시위키 Encyclopedia dramatica 등등도 있네요. 아... 저게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