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기흉 재발으로 흉관 삽입술 하고,
그디어 오늘 가슴에 있던 관을 뽑았습니다.
두번째(?) 뽑는거지만, 새삼스레
인체의 신비를 느꼈습니다.
저렇게 길고 굵은 관이 가슴에 있었다고??
내일 X-ray 찍고 이상없으면 퇴원 하겠네요.
학교 과제 생각하니 막막하고
제대로 공부 할 생각하니 살짝 겁도 생기는군요.
결론 : 와 집간다!
6월 2일 기흉 재발으로 흉관 삽입술 하고,
그디어 오늘 가슴에 있던 관을 뽑았습니다.
두번째(?) 뽑는거지만, 새삼스레
인체의 신비를 느꼈습니다.
저렇게 길고 굵은 관이 가슴에 있었다고??
내일 X-ray 찍고 이상없으면 퇴원 하겠네요.
학교 과제 생각하니 막막하고
제대로 공부 할 생각하니 살짝 겁도 생기는군요.
결론 : 와 집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