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가격도 너무 안 비싸고 괜찮겠군요?
확실히,.동네 제과점에서 저런걸 팔면 술한잔 걸친아재가 돌아와서 멱살부터 잡는일이 생길텐데,시내 호텔이라 팔수 있겠군여
다른 호텔도 별 다른거같진 않군여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740301&no=39083126
결국 인터넷에 글뜨고하니 환불도 해준거같네요.
그 밀려드는 주문을 호텔주방의 시설과 인원만으로 감당가능할리가 없을텐데( 연말특수인 호텔식당을 폐업하고 다 달라붙을게 아니라면 말이죠) 공장에 주문한거에 알바써서 마무리 했다고 안하고 우리가 당일 수작업으로 했다고 뻥칠수있는 양심에 감탄스럽군요.조선호텔등 20만원+급 케익들은 큰문제가 없다는걸 보니... 역시 돈값이라는게 있다는게 느껴지지만 그럼 6만원은 싼가?? 요식업하는 사람들은 부자들은 두려워해도 일반인계층은 이렇게까지 우습게 보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