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규모가 점점 커진다는거죠.
어제 맥북보고 맥살 돈으로 씽크패드를 사지 ㅋㅋ
하고 씽크패드 홈페이지를 들어간게 화근입니다.
홈페이지 자체가 블랙 레드로 감성터지게 잘만들었네요.
아닌가? 제가 야간모드로 봐서 그런건가요?
아아... 멋진것들이 가득해...
가격이나 보자 하고 들어갔더니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말려죽이려고 작정이나 했는지 CTO 옵션이 장난 아니군요.
옵션맞추는거 너무 재밌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가격차가 그리 안큰거같기도 하고...
P라인도 쿼드로가 들갔는데도 나름 가격이 괜찮아보이고...
p52s에 스펙 비슷하게 맞추니 20만원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모 회사덕분에 노트북 가격 상한치가 너무 높아졌습니다.
사실 노트북에 돈100 이상 쓰는게 흔한일이 아니죠.
물론 그런분들을 위해 엔트리 라인이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