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도 비스타 호환성에 감탄한 아저씨가 운도 비스타 설치하는 장면
400불짜리 맥북에어 사고 화난 할아부지
솔직히 맥북에어 1세대는 너무했죠.
400불도 넘는데 1.8인치 하드에 램업글 불가, 맥세이프는 바닥에 있어서 충전중 사용 불가
당시 유선랜 포트 없는것도 크고 usb가 세개쯤이면 몰라도...
odd도 없고
그래도 막북에어는 그나마 성공해서 아직도 나오는 라인업이지만
운도 비스타는... 하;;;
맥북에어는 그래도 좋게 말하면 시대 앞서나간거고
윈도우 비스타는 시대도 잘못탔고 최적화도 잘못한게 맞으려나요
제 생각에는 사람 열받게 한거는 맥북에어보다 윈도우 비스타가 더 심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마소가 이겼다에 한표
윈도우 비스타 처음 나왔을때 얼마나 호환성에 열받았으면
제가 11년전에 저 영상 처음 봤을때도 incompatible 이라는 단어를 몰랐어도
아마 호환성에 대해서 얘기하는거라고 스스로 해석할 정도였으니까요
기반이 성공작인 7이랑 거의 유사한 기반이고
비스타에서 선보인-그리고 비스타만 가지고 있는- 드림씬같은 경우는 현재 월페이퍼엔진이라는 인기프로그램으로도 팔리는걸요,
문제는 그게 듀얼코어 스미스필드 염가형이 10만원에 평균 메모리 1기가시절,ssd는 연구중이였던 때가 발매시점이였으니..
그걸 시대착오,발적화라고 합니다.
더 비참한건 분명 7이랑 유사한놈인데 거의 대부분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지원은 xp랑 묶여서 종료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