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AF%B8%EA%B5%AD-%ED%85%8D%EC%82%AC%EC%8A%A4%EC%97%90%EC%84%9C-460%EC%96%B5-%EB%B0%B0%EB%9F%B4-%EC%9B%90%EC%9C%A0-%EB%98%90-%EB%B0%9C%EA%B2%AC
기름부자 미국이 숨겨뒀던 신의 안배를 하나 더 공개했습니다. 추정 매장량으로는 기름이 463억 배럴. 천연가스가 기체로는 281조 입방 피트, 액체로는 200억 배럴 쯤 될 거라네요.
20~30년만 더 있으면 기름의 패권은 완전히 북미로 넘어가겠어요.
미국 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비전통적 원유’(continuous oil)를 발견하고 “크리스마스가 일찍 왔다”고 기뻐하고 있다.
미국 내무부는 6일 텍사스 주와 뉴 멕시코 주에 걸쳐 있는 퍼미안 대(大)분지(Permian Basin province)에 위치한 델라웨어 소(小)분지(Delaware Basin portion)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대규모 유전 발견으로 현재 미국 정부는 축제분위기이다. 라이언 징크(Ryan Zinke) 미국 내무부 장관은 “올해 크리스마스는 몇 주 앞당겨 왔다”고 말했다.
징크 장관은 “미국의 힘은 에너지에서 나오는데, 이번에 드러난 것처럼 미국은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제 미국은 에너지의 우위를 손 안에 넣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