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잉크는 프린터 많이 쓸 때(학원, 사무실)에서 좋고 카트리지 타입은 집에서도 에메하게 많이 뽑다보면 잉크 카트리지 거덜나서 지출이 많더군요... 부대 행정반에서 캐논 컬러 프린터 썼는데 검정 잉크를 하도 많이 쓰니 1달에 4만원은 카트리지값으로 지출된 전적이 있어서 말이죠 ㅎㅎ
카트리지에 잉크 충전하는건 쉬운데 어쩌다가 노즐 막히는 경우가 가장 골때더군요
그레서 저는 프린터 사면 레이저 프린터로 가려고 합니다.

저도 저거랑 똑같은 모델 무한잉크로 팔아서 사용중이긴한데 잘안쓰다보니 카드리지에 에어차서 잉크가 말라버리더군요 ㅠㅠ...
그래서 무한잉크 빼버리고 그냥 재충전해서 사용하는데 시스템상으론 교체하라고 뜨지만 그런대로 잘 쓰고있긴합니다.

무한잉크는 또 노즐이 쉽게 막히거나 망가집니다. 카트리지타입 충전해가면서 쓰거나 레이저 쓰는게 제일 깔끔한것같습니다. 요샌 토너 잘 안날리겠죠

앱손 순정 무한잉크 3년째 잘 쓰고 있는데요.
무선무한은 번거로운데 다시 생각해 보심이..

예전에 HP 잉크젯 복합기에 카트리지 구입하는 비용 아낀다고 카트리지에 잉크 충전하고 쓰곤 했는데 고장이 쉽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HP 에서 잉크 어드밴티지라고 달고 나왔던 F735 제품으로 넘어가서는 잉크 떨어지면 충전안하고 바로 정품 카트리지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사용해서 벌써 8년 넘게 현역으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뭐, 이전보다는 출력량이 다소 줄었지만 그래도 이상없이 지금까지 인쇄가 잘된다는 것을 보면 정품 카트리지 쓰는게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브라더 정품무한 DCP-T300 쓰고 있는데 출력량은 1주일에 50장도 채되지 않지만 전원만 연결하면 주기적으로 지가 알아서 내부 청소해주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신경 안쓰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HP OEM 인 삼성전자 정품무한은 그런 기능은 없지만 카트리지 교환식이라서 유지보수는 괜찮을 것 같은데 노즐막힘이라던가 내구성은 잘 모르겠네요.

브라더 프린터가 괜찮은가 보네요. 다음에 프린터 살때 참고할게요

예전에 앱손 제품을 카트리지 직접 리필하는 방식으로 사용해봤었는데 툭하면 카트리지 칩이 나가서 인식불가가 되는바람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결국 칼라레이저로 넘어갔네요.

hp e3545 모델 주사기 충전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유지비는 저렴한데 안써서 노즐 막히면 갑갑해요

보통은 헤드청소해주거나 크리너 살짝 뿌려서 되기도 하는데

하다하다 안되는 경우는 틴케이스같이 쇠로된 그릇에 크리너용액을 부은다음 잉크노즐 부분을 중탕합니다.

hp가 헤드는 튼튼해서 잘 안죽더라구요

브라더는 내구성이 좋은 대신 컬러 출력이 엄청 갑갑하다고 본거같아요.. 지금은 개선 됐을진 모르지만요
엡손은 집에서 쓰고있는데 내구성이 영.. 조금 안쓰면 바로 출력물에 줄이가요

보통 리터당 만원에 팔리는 싸구려 잉크는 일단 몇개월만 지나도 변색이 시작되어서 색이 바래져요. 심하면 글자를 밋 알아볼 정도로... 그리고 노즐이 막히지만 않으면 사용가능 판정을 내리기 때문에 지나치게 흐름이 좋아서 분무되는 잉크량이 많아지고 그래서 종이가 축축해질 뿐 아니라 같은 용량의 잉크로도 얼마 못 뽑아요. 최저한의 품질이 안 지켜진다고나 할까요.그런 의미에서 잉크 어드밴티지 같은 모델이 괜찮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