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월
11월이네요.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2. 날씨
확실히 많이 추워요. 키보드 치는 손가락이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느껴지네요. 키보드가 갑자기 뻗어서 DT35 대신 카일 청축으로 키보드 바꾸었는데도요.
3. 업데이트
벼르고 미루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5대, 120개 업데이트했네요. 미루다 보니 손조차 못 쓸 정도로 늘어나 버려서 꽤나 애먹었습니다.
4. 계산기 (fx-9860G)
저가형 1차 전지로 바꾸어서 그런지, 배터리가 부족하다네요. 아직도 에네루프 충전시키지 않았고요. 내일은 계산기 없이 살아야 할 듯 합니다.
5. 스토리지
쌓은 데이터가 많아서, 정리할 겸 예비용으로 남긴 HDD를 저장용으로 추가했습니다. 여유 공간 충분하니 괜찮겠지요.
D: 에도 40 GB 가까운 여유를 확보하고, 했으니 충분히 만족합니다.
6. 업그레이드
널찍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고 싶어요. 3 TB 정도? 2개 정도 있으면 저용량을 다 비워낼 수 있으니, 다시 이용할 수 있겠지요.
중고 시세가 5만 원 정도이니, 2개면 10만 원이겠지요. 해 넘어갈 때쯤 필요할 것 같으니, 미리 준비해야겠네요.
7. 이벤트
MSI 장패드 이벤트를 또 하네요. 디자인 안 보고 덜컥 신청했다 애매한 상황에 놓여서 디자인을 확인했는데, 아... 똑같군요. 이래서야 받아도 잘 보관하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8. TWS 이어폰
TWS가 True Wireless Stereo의 약자라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산 제품은 TWM 이어폰이겠네요. 완전 무선이지만 모노니까요.
9. AliExpress_배송
왜 이렇게 늦는지 모르겠어요. 한 달째 늦어지는 물품도 있네요. 물동량이 많아서일까요? 라기에는 2주 만에 잘 온 물품도 있는데...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