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 곳은 어머니란 가게입니다.
여긴 재일교포가 운영하는데 김치를 넣은 특제 야끼소바와 오코노미야끼로 유명합니다.
타베로그 3.7점대로 현지 일본안과 재일교포들이 줄서서 먹죠.
그런데 아.. 월화 휴무네요.
그래서 안전패라 할 수 있는 츠루하시 후게츠 본점으로...
이젠 워낙 프란차이즈가 많아 한국에도 진츨할 정도라 사람도 이 시간인데도 널널하며, 무엇보다도 익숙한 맛이죠.
양배추 베이스로 각종 돼지고기, 새우, 계란 등을 넣어서 만듭니다.
딱 기본을 잘 지킨 안정적임 맛이져.
다만 역시 어머니가 문닫은 관계로 더 좋은 오코노마야끼 가게를 5"소개하지 못하니 제가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