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욜에 배송온다는 카톡을 보고 선결제를 했으나 집배원분은 해당 내용이 확인되지 않는 이ㅣㅣ상한 우체국 시스템 덕에 오늘 기념주화 배송을 받았습니다...
상자가 구개져있고 윗판 모서리가 부서져서 왔네요...
아래부분과 다르게 이 내용이 붙여져 있어 버리기도 그런데... 하...
여친님이 선물해주신거라 시험치고 와서 기분좋게 개봉했는데...
한두푼 하는 물건도 아니고... 666원을 45배 이상을 지급하고(배송비 포함하면 그 이상) 선물/소장용으로 구매한건데.. 기분이 팍 상하네요..
배송지연은 둘째치고 애초에 포장을 고작 뽁뽁이봉투에 공간없게 포장한것도 아니고 널럴하게 한건... 좀 진짜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