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가정에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비율은
상당히 쪼그라 들고 아예 없는 집도 있는데
스마트폰 가진집은 보통 가족 인원수만큼 들고 있잖습니까?
이제는 그걸 가지고 PUBG같은 꽤 높은 스펙의 게임도 하게 되고
시간은 좀 더 걸리겠지만 손목시계로 뭐든 할 수 있을 옛날의 그 상상처럼
어떠면 손목시계같은 기계가 아니라
인체의 전력으로 움직이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바로 창의력이나 혹은
창조로 이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예전에 스마트폰을 처음봤을 땐
비싸고 효용가치도 낮은 사치품으로 생각했는데
매우 빠른 속도로 보급이 되고
이제는 스마트폰 만이 아니라 과거엔 헛소리로 치부하건게
점전 현실로 다가오니...
사이보그라던가 군사용이나 일부 산업용이긴 하지만 강화외골격 같은거 보면...
어찌어찌 전뇌의 시발점이 되는 상품이 보급에 성공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다면
어쩌면 인류의 발전이 가속화되지 않을까요?
물론 모 만화의 주인공처럼 서버에 액체를 부어버리거나 어느 소설의 관리자처럼 사람의 뇌를 구워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겠지만요
언젠가는 이 한계에 봉착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지금의 전기를 사용하는 논리회로의 세계는 끝날 것 같습니다.
대신, 양자 컴퓨팅 등의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