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3D프린팅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모델링도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 머리속에 있는걸 그대로 그릴정도는 된거 같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기글의 모 회원이 외장하드케이스를 선물로 줬는데
문젠 뒷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찌 해결할것인가를 두고 생각하다...
그래 3D프린팅으로 뽑자 해서...
5번이나 출력해본끝에 겨우 완성했네욤.....
메이커봇 Z18 터프 필라멘트로 뽑았습니다...
기존에 있는걸 마추려니 자하나로 실측해가며 하다보니 시행착오를 좀 많이 겪었지만...
그래도 이걸 뽑아보니 실생활에서 꽤 유용하겠구나 싶더군요...
근데 이 외장하드..앞엔 터치 LCD가 달려있죠..왜냐면.
암호화가 됩니다..!!!!!그래요 중요자료는 역시 암호화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ㅅ'ㅋ
그리고 출력을 하다보니 느낀건데...
3D프린터는 출력시 온도에 매우 민감하더군요.....
조금만 내기온도가 내려가면 라프가 뜨면서 출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출력시엔 약간 내기온도가 핫할필요가 있어서....
이거 집에서 하려면 참 고된작업이겠구나 싶습니다....
근데 요즘 프린터들은 먼지는 안나더군요..'ㅅ' 그건 좀 합격점인거 같네욤...
이제 이게 완성됫으니 예전에 그리던 카드캡터 사구라 별봉 출력을 시작해야겠네요...
지금 수업받는 곳에서 그걸로 작품 출품 하기로 해서....11월 전까지 해야하는데 고난의 연속이..ㅠㅠ
그리고 시간되면 납흡연기도 제작해보고 있어요...이미 기본 베이스 모델링은 거이다 끝냇고...
마지막 받침대 모델링 중인데 얼릉 해야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