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1개당 운임료가 약 5700~6400원 정도로 이런 택배가 250개나 착불로 배달.
보내진 택배 대다수가 쓰레기(휴지, 연필, 종이 껍데기 등)이었고, 손으로 저울을 누르거나 다른 물건을 올려놓는 식으로 착불비를 뻥튀기 시켜놓았습니다. 전화로 보내지 말라고 말려도 계속 진행해서 택배 250개 착불비를 그대로 떠안게 되고, 이걸 보낸 고딩은 친구들이랑 한 거라고 거짓말 치다가 들킵니다.
결국 변호사랑 상담 후 고소 진행.
세줄요약
1. 착불 테러 250개 고등학생 보겸이 중간에 말렸으나 전화 쌩까고 진행
2. 저번 영상에서 친구들이랑 했다고 했으나 그것도 거짓말
3. 개 빡친 보겸 변호사한테 자료 넘기고 고소 진행 ing
풀 영상
저 택배 테러 일본이 원조인데요, 전에 평창올림픽 때 한국 딸기 맛있다는 선수 발언에 열폭해서 일본 우익과 딸기 농가가 한 짓, 우익 비판한 교수에게 한 짓과 똑같네요.
컴터쪽에서 유명한분도 고장난 부품 착불택배와 협박편지로 고생중이죠...
그런데 저런건 수취거부가 가능할텐데 순순히 받는게 좀 의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