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행사 참가로 인해 2박 3일간 대구에 머물렀습니다.
머구삼멍창조캠퍼스에 머물며 반경 15분 이내 거리에서 맛집을 검색해 솔팅하고
직원들과 총 9끼, 술 7차를 함께 했지요...
소감은...
대구에서 제일 맛있는 건 막창이 아닌 콜라였습니다.
FPS를 좋아하는 뭐초보님이 알려준 복어집 빼고 모든 집이 실패 -_ㅡ)a
심지어 김치를 안 주는 가게가 태반이라 김치를 주는 집은 맛집이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