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맞습니다. '퍼포먼스 차지'라고 써놨으니..

차지가 아니라 체인지입니다! 분명 저 구석글에 내용이 있을텐데 모르겠네요

이 대충대충 보고 넘어가는 습관을 고쳐야할텐데... 큰일이네요

원래 이상한 놈들이 맞습니다.

화웨이 최대의 사업은 스마트폰 사업이 아니라 통신사업입니다.
그리고 회사명의 원래 의미는 '중화민족을 위하여 분투한다' 라는 의미로 시작했죠.
뿐만 아니라 중국 기업중에서도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창립자가 인민군 장교 출신입니다.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전성기에는 세계 최고의 통신장비 제조기업인 캐나다의 노텔Nortel을 조직적인 해킹을 통해서 무려 십여년간 정보를 뽑아먹었다는게 밝혀졌고, 전직 노텔 보안담당이 말하길, 해킹 수준을 볼떄 국가기관이 관여했을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수혜자로 추정가는것이 화웨이입니다. 이때문에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성기에는 세계최고의 통신장비 제조기업이었던 노텔이 2009년에 파산신청을 했고, 그 다음해에 화웨이는 포츈 500대 기업에 들었죠.

이게 화웨이의 최대의 사업입니다.

이후 아프리카에 우주선 모양의 건물을 중국이 우호의 상징이라며 공짜로 지어준일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것도 통신 도청/해킹용으로 벽안에 마이크까지 깔아놨는데, 이 해킹 과정에 끼여있는 녀석이 화웨이랑 ZTE입니다. 얘네가 통신장비 까는 녀석들이라 아프리카에다가 통신장비깐뒤 그걸로 해킹해먹었거든요

태생부터가 중국 정부 장교출신으로 시작해서, 성장과정에 정부빨 해킹으로 외국기업 잡아먹고 큰뒤, 정부를 위해서 통신장비로 뒷구멍으로 해킹 도와줍니다. 태생부터 성장과정, 성장이후 행보까지 완벽하게 이상한 놈들입니다.

그 아프리카에 지은 건물이 평범한 건물이 아니고 아프리카 연합 청사입니다. 아프리카 모든 국가가 가입한 국제기구이자 경제협력체죠.

화웨이가 폰 잘 만들긴 해요. 다만... 능력에 비해 너무 자의식 과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