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가 가상화폐의 광풍에 휩싸여 있는데....
아무짝에도 쓸모도 없는 데이터 쪼가리를 폭탄돌리기하면서 가즈아를 외치고 있습니다.
근데 저걸 보고 있자면 저거 예전부터 우리나라선 하던거 잖아 싶더군요...
밑에 글에도 있지만 게임아이템의 거래입니다.
사실 게임 아이템도 가상화패 마냥 데이터 쪼가리입니다. 하지만 확율성을 가지고 있어서 희소성을 띄고있고
광산에서 브가가 열심히 코인을 채굴하듯이 게임은 열심히 사람이 게임머니를 캐고있죠.
거기에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라는 거래소도 존재 하고 있구요...
처음에 이게 이슈화 됬을때 이걸 법으로 막아야한다 놔둬야 한다로 그 당시 깨나 시끄러웠습니다.
지금의 가상화폐처럼요...
뭐 게임머니는 게임내에서만 통용되는거니 경제가 망하고 그런건 없지만서도.....
가상화폐는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슈퍼 온라인 도박게임이지 않나 싶네요.
지금 상황을 보니 게임 머니나 아이템거래의 초기 모습을 보고 있는거 같아서 참 데자뷰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