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까라 니혼노 겐고와 나노다 나노다.
는 아니고,
레이와입니다.
일본인들은 마치 새해맞이마냥 비가 오는데도 신주쿠나 시부야, 우메다 같은 큰 거리에서 카운트다운을 세고, 헤이세이 마지막 티켓과 레이와 첫 티켓을 사려고 일부러 비향기표나 기차표를 사기까지 합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1910년 이후 왕이나 황제를 모시지 않았고 연호같은 것도 안 만들고 살았으니 여러가지로 생소한 풍경입니다.
사실은 위의 아라이상의 짤이 메인이고 나머지는 곁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