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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09.07 15:28

브라질은 여행간다면 조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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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89 댓글 7

대놓고 날치기가 성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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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9.07 15:31

뭐.. 중남미 대부분이 치안 불안정 겸 부패한 정부 때문에 대로에서도 범죄가 기승이죠.
갔다가 쥐도세도 모르게 사라지는거 아닌가 불안해서 못가겠어요... 마약카르텔 총격전이라도 말려들면 ㅎㄷㄷ
?
고자되기 2018.09.07 16:03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서도 리우데자네이로주는 여행자제지역이고 나머지 지역도 전부 여행유의 지역이네요
http://www.0404.go.kr/m/dev/country_view.do?idx=104
http://www.0404.go.kr/m/dev/country_view.do?idx=39
러시아도 분쟁지역만 경고고 나머지는 흰색인데..
?
먀먀먀 2018.09.07 16:58

저렇게 남의물건 훔쳐서 가지고 가는사람들을 보면
정말 테이저건으로 쏘고싶어지네요... ㅡㅡ
이루파 2018.09.07 18:24

남미지역은 아르헨티나, 칠레 빼고는 거의 여행유의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더군요. ㅎㄷㄷ....
그뉵미남좌식 2018.09.07 18:39

ㅎㄷㄷ 우리나라가 저런건 확실히 안전하네요
neon 2018.09.07 19:42

리암니슨 주연 영화 테이큰 본 후로는 여행의 로망이 깨졌네요 여행객 티 안 나게 다녀야 ㄷㄷ
?
뚜찌`zXie 2018.09.07 23:04

올해 2월달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다녀왔습니다. 16일 정도 갔다왔구요.. (뱅기까지 합치면 20일 정도 되네요)
저건 리우 올림픽때 소매치기 영상이네요.

실제 거주민들은 옷 헐렁하게 입고 소지품은 주머니에 넣지 않더라구요. 가방같은곳에 넣거나 주머니입구가 작고 깊숙한 바지를 선호합니다. (친구가 알려줬습니다.)

사실 소매치기보다 더 중요한건 강도입니다. 강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현지인이니까 딱 보면안다고.. (리우 원형모양의 교회 주변에서 그랬습니다.)

카니발 기간 겹쳐서 갔는데, 사람들이 분장하고 그러느라 복대하고 다니더군요. (소량의 돈과 직불카드 , 휴대폰 만 있습니다)
브라질도 케바케입니다. 주로 남쪽이 안전하고 북쪽으로 갈수록 위험..

아르헨티나도 위험합니다. 소매치기 많아요-_-;; 한번 걸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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