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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7.23 03:15

으아 여름 들어 엄청 빨래 자주하네요.

타미타키 https://gigglehd.com/gg/5300419

곧 외국에서 직장생활 하게 될 댕댕이

조회 수 477 댓글 12

땀 좀 흘렸다하면

베게고 이불이고

뭐 옷은 당연하고 양말이나 속옷이나

금방 썩은내가 나서 빨래를 안 할 수가 없군요.

처음엔 전기세 때문에 드럼에 달린

건조기능을 안쓰고 싶었는데

연일 비가 쏟아지니 좀 모였다 싶으면

일단 건조를 쓰는군요.

뭐 8월쯤 되면 장마가 끝나지 싶은데

이쯤되면 건조기능을 안쓰게 되려나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비가 자주 안오는 지역은 그냥 말리실 거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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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쿤달리니 2019.07.23 03:23

건조기가 의외로 전기를 안먹더라구요. 하루 1시간씩은 돌리는데 2~3000원 더 나오는거 같아요. 이미 전기 요금은 10만원 이쪽 저쪽이고..
타미타키 곧 외국에서 직장생활 하게 될 댕댕이 2019.07.23 03:28

사실 건조로 들어가는 전기보다 에어컨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지경이네요. 습기가...
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9.07.23 04:13

세탁기에 건조기능이라 부럽네요
타미타키 곧 외국에서 직장생활 하게 될 댕댕이 2019.07.23 04:17

원래는 쓰던 통돌이 고장나서 적당한 사려고 리사이클숍에 갔는데 상처가 많다고 쓸만한 드럼세탁기를 헐값에 팔길래 사왔습니다. 마침 건조기능이 붙어있었죠.
동글동글이 암드! 암드! 2019.07.23 04:20

헣... 그저께 돌린 빨래에서 냄새나서 다시 돌려야하는거시에오...
창문 열고 못열때는 최대한 빨래 존버했다가 돌리는 편이여유 그래도 안마를꺼같으면 에...에어컨을 쿨럭
?
PLAYER001 2019.07.24 15:02

세탁기에 삶음기능이 있으면 사용하세요
냄새가 싹 없어집니다
(면으로 된 옷은 거의 안전한데 합성섬유옷은 상할려나 모르겠습니다)
에어컨보단 제습기로 말리곤 했는데 뼈속까지 마릅니다.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07.23 08:00

건조기능이 작동 안하는거 같아서 베란다 창문 다 열고 매일같이 빨래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퇴근후에 입은거 다 돌려야겠네요 ㅎㅎ
?
redstar 2019.07.23 08:31

옷을 몇벌 더 샀어요
주말에는 무조건 빨래돌리고 평일에 시간 나면 한번 돌리고해요
베게는 수건 깔고 자고 이불은 딱히 축축해지거나 하지도 않고해서 시간날때 주기적으로 세탁하는정도네요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19.07.23 10:52

저희 집도 빨래 엄청 자주해요. 덤으로 제습기도 한번 돌려주면 꿉꿉하지 않고 쾌적하더라구요
?
포인트 팡팡! 2019.07.23 10:52

눈팅만4년째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어린잎 낄냥이는 제겁니다! 2019.07.23 15:27

빨래 널고 제습기 한번 돌려줍니다
에어컨이랑 함께 써주면 정말 쾌적하더라구요
?
PLAYER001 2019.07.24 15:04

빨래말리기는 제습기가 진짜 최고입니다
저는 비가오거나 말거나 그냥 빨아버립니다
아직까진 냄새나고 그런건 없네요
냄새나는 의류는
면 의류는 세탁후, 건조하기전에 전자렌지에 1분~2붐 정도 돌려주면, 불쾌한 냄새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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