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커피 이야기 하니 빠질수 없죠! 나름 커피에 자부심...은 없고 그져 비루하게 매일 배우고 있지만 일단
에스프레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의외로 유럽에서는(이하 에소) 에소를 그냥 마시지 않습니다.
바로 각설탕 2~3개를 올린후 그위에 샷을 넣어 마십니다.
(아 참고로 그냥 마실시는 롱고로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제가 뭐 가본게 아니라 주워 들은 지식)
이러면 달콤 쌉사름 함이 있어 그 매력이 있는데 이게 왠지 이상하게 퍼져 에소 자체만 먹는거라고 해서 그것만 먹고
"아 X나 써! 이x걸 왜 먹어?" 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죠.
(드라마의 위험성)
뭐 그냥 그렇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원래 그쪽 동네가 커피 태우다시피 해서 먹을걸요. 오죽하면 로스팅에 붙는 이름이 비엔나 로스트니 프렌치 로스트니 이탈리안 로스트니 할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