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생선이라도 괜찮은데
파는 음식들이라는게 죄다 곡물천지라 좀 그렇더군요.
금방 배가고프고 너무 달거나 짜고 시고
집에서 등심구워 치는 양념이라 해봐야 후추랑 약간의 소금인데
요즘 고기를 중심으로 먹다보니 파는 음식이 점점 싫어지는군요.
어쩔 수 없을 땐 먹긴 먹는데
항상 고기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고기가 있어도 조미료에 담근 고기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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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7.09 23:41
고기없음 식사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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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018.07.09 23:47
-
?
"자연의 향기가 물씬 풍기네. 자연에도 달리는 동물이 있는데 그게 없네 "
라는 희대의 슈퍼 명언이 있죠
부모님은 물빠진 고기를 싫어하고 저는 구워먹는 고기가 대체로 싫더라구요 -
호무라
2018.07.09 23:58
저는 기름진 걸 먹으면 속이 반란을 일으킵니다만 그래도 먹게 되요. 안 먹으면 몸이 지탱이 안 되는 느낌.. -
카페인 + 고기
알코올 + 고기
맥주 + 고기
막걸리 + 고기
탄수화물 + 고기
향신료 + 고기
그렇습니다 !
고기는 뭐든 다 어울려요 !
GIVE ME MEET ! -
?
고기잇-!
돼지고기 중불에 느긋하게 구운게 참 맛있는데 = 3=b -
고기를 그렇게 드시면 단골 정육점을 만들어 두는게 참 좋아요.
3개월 이상 지낼 곳이면 정육점, 과일 가게 단골은 필수죠. -
고기도 좋지만, 신선한 과일이 어째선지 더 끌려요 ㅇㅅㅇ.. -
고기도 좋지만 전 조미료가 더 끌려요.. ㅇㅂㅇ -
?
사실 한국인의 식단의 ㅎㄷㄷ 한 탄수화물 섭취량을 생각하면 밥을 빼고 그만큼 고기를 더 먹는게 더 건강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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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글러시군요
아 고기글러 -
고기이이....
갑자기 스테이크가 먹고 싶네요. -
고기는 언제나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
?
고기 없으면 배가 금방 꺼지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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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ver
픔스
깍지
언제든 그 날 잡은 신선한 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