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부터 미니itx를 좋아해서 현재 프리플로우 쉐도우10L케이스를 사용중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뽐이 온 계기는 컴퓨텍스 amd 베가56 나노 발표 였습니다.
안 그래도 책상위를 정리하면서 책상위에 4리터짜리 컴을 두고싶은데 크리티컬을 날린겁니다
다만 flex 1u타입 파워가 400에서 500정도가 한계라 베가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때 눈에 띈게 r9 nano매물이었습니다 이때부터 갈등이 시작됩니다
옵치나 배그는 1050으로도 충분해 vs 암드 레퍼감성 충성충성
사실 케이스 파워는 사용중인거 팔면 추가금도 안드는데 문제는 글카감성입니다
지금 레퍼감성에 빠져서 머리속에서 영롱한 자태가 어른거리네요
이 불쌍한 중생을 감성에서 구제해 주세요
사고싶은거 어차피 나중에 사야하는데 그땐 돈이 있어도 물건이 없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