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RX480 구입. 2개월 후 RX560으로 교체.
2018년 2월 메인보드 쇼트로 고장.
동월 동일한 모델의 메인보드 중고로 구매. 11월 RX580으로 교체.
12월 메인보드 쇼트로 고장.
똑같이 10개월만에 완전히 동일한 증상으로 보드가 사망했습니다.
예전에는 R9 280을 사용했었는데, 그 때는 딱히 이상이 없었고...
폴라리스로 교체후에는 바이오스의 반응이 느려지고 조작이 굼떠지는 문제가 있었으나 동작 자체는 이상이 없어서 넘어갔었지요.
여하튼 그래픽카드와의 궁합이 있나 봅니다. 메인보드 자체가 2009년에 나온 모델이다보니 뭐 어쩔 수 없겠지만요. 헤헤
전 중고만 샀다하면 불량만 걸리는지라 물건사고 불량나서 환불, 교환하거나 또사거나 등등 골아파서 그냥 새pc를 사는 편이어요...
요즘 펜티엄이나 2200g같은것 가성비가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