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돌려봤습니다.
라데온은 윈도우에서 안되는줄 알았는데 되더라고요.
방법이 궁금하면 포럼에 벤치마크 글 참조. 전 파이토치고 뭐고 암것도 모르는데 gui가 있어서 쓰긴 썼습니다. 다만 라데온 윈도우에서는 최신모델인 large v2 를 못쓰네요.
궁금해서 일본 애니 15분짜리 돌려서 구글 번역했는데 좀 구리네요. 맥락만 이해되는 수준? 타율 한 70%
DEEPL로 돌려보니 좀 나은데 문제는 글자수 제한이 있다는거. 깃헙에 나눠서 돌려준다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GUI 써보니 안돌아가네요.
꼬우면 파이썬으로 빌드해야할텐데. 그시간에 그냥 복붙 3번함...
꽤 빠르고 좋긴 한데 활용처가 조금 애매한듯 합니다. 진지하게 쓰긴 퀄리티가 애매해요. 실시간 돌리기에는 10초 정도 딜레이라 불편하다고 하고. 영어 중국어 일어 정도는 사람도 구하기 쉽고요.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런건 좀 탐나네요. 아니면 회의록 정리 이런건 될거같은데 기존 클로바노트이미 있고요.
그래도 아예 없는거보단 낫습니닷...
적어도 유튜브 자동번역보단 훨씬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