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점심먹는다고 바깥에 주차한지 한시간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처음에는 누가 페인트같은걸 뿌린줄 알았는데 보니까 새똥이네요..
한두방 맞았으면 물티슈로 처리할수 있는데 이건 융단폭격을 당해서 바로 세차장으로 달렸습니다
옆에 있는 차는 멀쩡한데 하필 제차만 당한걸 보니 새들이 보기에도 차가 더러워서 목표로 삼았나 싶어요
다행히 말라붙지 않아서 물로만 밀어도 금방 지워집니다
장비없이 급하게 온거라 폼건으로만 찍 쏘고 물도 안말리고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