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OTT나... 스트리밍 서비스나 너무 짜증나요.
다 보고 싶은데 다보려면 각각 다 결제해야 하니 말이죠..
현재 이용 중인 서비스를 정리해보면....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다큐, 시리즈)
* WAVVE (실시간 지상파, 예능프로 되돌려보기, 영화)
- 시즌 (KT에서 공짜로 주네요..거의 안봄)
* 멜론 (음감)
- YouTube (이것 저것...)
- Twitch (LCK 실시간)
* 표는 유료로 쓰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누나 계정에 프로필 추가해서 빌붙어서 보고 있고...
문제는 멜론인데, 운동할 때 외에는 거의 안듣는 다는 거죠. 그래서....
WAVVE도 딱히... 지상파 실시간으로 안봐도 되고....2개를 합치는 셈 치고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넘어갔습니다..
지금 유튜브 뮤직 플레이 리스트 정리하고 있는데...
유튜브 뮤직..굉장히.....별로군요....ㅠㅠ
좀 써보고 멜론으로 돌아갈지 결정해야겠어요.
유튜브 뮤직이 플레이리스트 만들면서 해지할까 싶었다가 포기하고 다시듣고싶은 노래는 좋아요 누르고 나만의 믹스에서 언젠간 다시 들을 수 있겠지 하고 넘깁니다
그래도 멜론, 벅스처럼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게 바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