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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478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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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뭐랄까.. 한국은 맛이 순하고 야채같은데

외국 가면 향과 맛이 더 강렬하더군요. 

아니면 생긴 모양이나 색이 다양하던가요.

특히 유럽이나 미국 건 먹어보니

그냥 같은 토마토 맞나 싶더군요. 



  • profile
    동방의빛 2022.01.16 14:45
    외국 토마토는 요리용이라서 날로 먹는 용도가 아니라던데요.
  • ?
    고자되기 2022.01.16 14:58
    https://www.youtube.com/watch?v=rmdHD2dc_Iw
    한국 토마토가 요리에 쓰기에 부적합한거지 외국에서 토마토를 날걸로 안먹는건 아닙니다
  • profile
    동방의빛 2022.01.16 18:20
    바나나처럼 큰건 생으로 잘 안 먹는단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리용은 육질이 단단해질때까지 익혀서 향이 강하다고 했고요.
  • ?
    실핀 2022.01.16 17:41
    구글에 salad만 쳐도 토마토가 수두룩한데 날로 안먹는다니요.
  • profile
    동방의빛 2022.01.16 18:22
    생으로 먹을땐 방울토마토처럼 작은 것 위주로 먹는다길래 그런 줄 알았지요.
  • profile
    유우나      7460 2022.01.16 17:46
    살사도 날로 먹는거였죠...
  • profile
    동방의빛 2022.01.16 18:23
    애플파이나 구운 사과에 주로 쓰이는 사과라고 해서 생으로 못 먹진 않겠지요...
  • profile
    유우나      7460 2022.01.16 18:27
    오... :facepalm: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2.01.16 17:55
    검색 한번만 해봐도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는뎁쇼
  • profile
    동방의빛 2022.01.16 18:18
    어떤 단어로 어느 검색엔진에서 검색하셨나요?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2.01.16 18:24
    ... 설마 그냥 검색어에 토마토만 딱 써서 검색하셨을리는 없겠죠..?
  • profile
    동방의빛 2022.01.16 18:25
    아니 뭘로 검색해보셨는지 말씀해보세요. 저도 봅시다.

    설마 검색 안해보시고 댓글 다신건 아니지요?

    제가 외국토마토 이야기를 본 적이 거의 없어서 그래요.
  • ?
    yamsengyi 2022.01.16 18:29
    사과 먹듯이 토마토 생으로 먹는거라면 그렇게는 안먹고,
    식간/식후에 슬라이스로 먹는게 있긴하던데... 그런 의미인가요?


    근데 솔직히 토마토 그 큰걸 그냥 생으로 들고 먹으면 우리나라로 치면 배추 뽑아서 한장한장 뜯어먹는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_-...
  • ?
    포인트 팡팡! 2022.01.16 18:29
    yamsengyi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2.01.16 18:38
    그렇게 먹는건 못봤네요
    샐러드가 대다수가 보셨을 경우고, 방울토마토에 발사믹 글레이즈만 뿌려서 먹기도 합니다(물론 식사로, 다른거랑 곁들여서)
    깊게 생각하실 필요없이 그냥 식재료중 하나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profile
    동방의빛 2022.01.16 18:39
    토마토에 관심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까 외국은 요리에 주로 쓰다보니 육질이 단단해서 생으로 먹기 부적합하다..정도로만 봤어요. 디테일하게 잘라먹는지 통으로 먹는지 어디까지가 요리인지 그런 구분 없이요.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2.01.16 18:29
    윗분처럼 샐러드 넣으셔도 바로 나오구요. 카프레제 쳐도 나오고, 토마토 관련된거, 혹은 연관된거 치시면 엥간해선 나올텐데요.
  • profile
    동방의빛 2022.01.16 18:37
    보통 사람이 카프레제 같은걸 어떻게 알고 검색해요...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2.01.16 18:39
    카프레제정도면 굳이 검색 안해도 슥 지나가다가 보일정도 아닌가요...?(긁적)
  • ?
    yamsengyi 2022.01.16 18:38
    https://www.google.com/search?q=salad

    근데 검색해서 쭉보니까 진짜 방울토마토밖에 없는데요?
    좀 크다싶은건 파프리카네요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2.01.16 18:39
    방토7에 토마토3정도 보이네요
  • ?
    yamsengyi 2022.01.16 18:42
    밑으로가니까 큰 토마토가 애법나오네요 @_@
    아 토마토먹고싶당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2.01.16 20:22
    정확히는 날로 먹는 용도가 아니다.라기보단 날로 먹는 종류가 작은 방울토마토 같이 생겨먹은 녀석들을 위주로 샐러드나 날로 먹는 용도로 주로 쓴다 라고 보면 되는데 해당내용을 과하게 이야길 해놓았나보네요.

    어쨋든 간에, 일반 토마토류들은 조리했을때 더 맛있어서라거나 조리후 형태가 덜무너져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토마토 안쪽의 씨가 있는 물컹한 부분이나 풋내를 싫어하는 편인데, 전 방울 토마토보단 그냥 토마토가 좋습니다.
    큰 토마토를 잘게 썰면 씨부분의 물컹거리고 수분이 너무 많아서 샐러드에 적합하다고 하기 좀 그렇죠.
    시간지나면 어우..
  • profile
    군필여고생쟝- 2022.01.16 20:43
    외국 맥날, 인앤아웃 등만 봐도 날로 자주 들어가죵
  • ?
    kerberos 2022.01.17 11:55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햄버거에 들어가는 것이 익히지 않은 토마토 맞죠?
    제가 잘못 알고 있나하고 갑자기 의문이 들어서요.
  • ?
    로리링 2022.01.16 14:46
    단단한게 좋더라구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2.01.16 15:56
    토마토 스파게티가 먹고 싶군요
  • profile
    유우나      7460 2022.01.16 16:37
    딸기도 그렇긴 합니다 향보단 단맛만 가득하던...
  • ?
    실핀 2022.01.16 17:43
    어쩌다가 스테비아 토마토를 먹어봤는데 진짜 어이없을 정도로 달기만 하더라고요.
  • ?
    마천회 2022.01.16 18:18
    수출용 토마토도 따로 키우던데요. 더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profile
    이루파 2022.01.16 19:25
    간식으로 설탕에 찍어먹기도 하는 우리나라 토마토와는 다르게
    외국 토마토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굽거나 잘게 챱해서 요리 재료로 쓰는
    경우가 많아보이더군요. 고든 램쥐의 고오급 버거에서도 오븐에 구워서
    소스 대용의 효과를 내는 것을 보면요..... 생으로 먹기보다는 조리를 해서
    먹는 것이 더 맛있어지나 봅니다.
  • ?
    포인트 팡팡! 2022.01.16 19:25
    이루파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Ι337      Only the strong survive 2022.01.16 19:31
    도마도는 과일이아닙니다 !!!!!!!!!!!!!
  • ?
    모서리 2022.01.16 22:14
    폴란드에서 지금 살고 있습니다. 전에는 덴마크에서 5개월, 호주에서 1개월 살아봤는데요. 토마토 품종만 잘 찾으면 외국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대신 한국 토마토 가격이 너무 압도적으로 비싸요.
    한국 토마토 중 대저토마토, 짭짤이토마토가 외국 토마토랑 비슷합니다. 육질이 훨씬 단단하고 물기가 적어요.
    오히려 전 감자가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한국 감자는 쪄먹기 적합한 품종이고 여기는 굽거나 튀겨 먹기 적합한 종이거든요. 전 찌는거 보단 굽거나 튀기는 걸 더 좋아해서 유럽 감자가 더 좋습니다. ㅎㅎ
  • profile
    title: 저사양파란화면 2022.01.17 00:57
    3번째 짤은 제품명은 "일본 야채"인데 말레이시아산이네요
  • profile
    NureKarasu      라메카 시바도요 2022.01.17 23:10
    작은 글씨로 쓰인 설명을 보니 말레이시아에서 농업을 하는 일본인 농업인이 재배한 야채라고 하네요.
  • ?
    clowl 2022.01.17 15:44
    미국에서는 토마토가 아니라 케첩을 드셔보셔야 합니다. 토마토가 남아돌며, 감튀가 소울푸드인 미국에서 토마토 케첩의 지위는 거의 우리나라 김치 수준입니다...
    매장에 케첩 종류도 많고 맛도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요...토마토가 알갱이가 씹히던 상큼한 케첩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Heinz Tomato Ketchup
    Hunt’s 100% Natural Tomato Ketchup
    French’s Tomato Ketchup
    Del Monte Tomato Ketchup
    Whataburger Fancy Ketchup
    Hellman’s Tomato Ketchup
    Sir Kensington’s Classic Ketchup
    365 Organic Tomato Ketchup
    Annie’s Tomato Ketchup
    Portland Ketchup Co.
    Primal Kitchen Tomato Ketchup
    78 Red Tomato Ketchup
    Trufflehunter Tomato Ketchup
    First Field Jersey Ketchup
    Catskill Provisions All Natural Ketchup
    Victoria Amory Champagne Ketchup
    Muir Glen Organic Tomato Ketchup
    Stonewall Kitchen Country Ketchup
    True Made Ketchup
    Burman’s Tomato Ketchup
    Trader Joe’s Tomato Ketchup
    Imple Truth Organic Tomato Ketchup
    Kroger Tomato Ketchup
  • profile
    title: 부장님세라프 2022.01.17 15:44
    토마토가 의외로 유럽에서는 과일, 미국에서는 채소로 분류되죠
  • profile
    동전삼춘 2022.01.17 18:41
    자~ 설탕 들어갑니다~
  • profile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22.01.17 23:53
    솔직히 짭짤이 토마토는 정말 식감과 맛 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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